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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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최근 사임의사를 밝힌 백정환 사장을 대신해 김보현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보현 총괄부사장은 다음달 이사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김보현 신임 대표이사 예정자는 공군 준장으로 예편한 뒤 2021년 대우건설 인수단장을 맡아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과정을 총괄했다.
2022년 중흥그룹 편입 이후에는 대우건설 고문직을 1년간 역임했고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괄부사장으로 경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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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보현 총괄부사장은 다음달 이사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백정완 사장은 2025년 2월 말까지 사장직이 유지된다.
김보현 신임 대표이사 예정자는 공군 준장으로 예편한 뒤 2021년 대우건설 인수단장을 맡아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과정을 총괄했다. 2022년 중흥그룹 편입 이후에는 대우건설 고문직을 1년간 역임했고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괄부사장으로 경영에 참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은 내년에도 건설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빠른 조직 안정화와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선제적인 신임 대표이사 체제 구축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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