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갓길 여대생 얼굴에 무차별 폭행한 20대男...“술 취해 기억 안난다”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hjk@mkinternet.com) 2024. 11. 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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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또 일면식 없는 여성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4일 경찰 및 채널A에 따르면 신촌의 주택가에서 여대생을 폭행한 20대 남성 A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으며, 근처에서 술을 마신 뒤 여대생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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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또 일면식 없는 여성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4일 경찰 및 채널A에 따르면 신촌의 주택가에서 여대생을 폭행한 20대 남성 A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영상에서 남성은 갑자기 여대생 B씨를 밀쳐 쓰러뜨렸다. 이어 일어나려는 B씨의 얼굴을 폭행했다. B씨를 붙들고 이리저리 흔들다가 현장에서 도망쳤다.
B씨는 귀가하던 길에 일면식 없던 A씨에 폭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으며, 근처에서 술을 마신 뒤 여대생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남성에게 상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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