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아직 3살인데 초장 맛에 눈 떴다 “새우는 초장”(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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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정우 형제가 먹방과 함께 애교를 폭발시킨다.
11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7회에서는 훌쩍 성장해 3번째 생일을 맞은 은우를 위해 홍성으로 새우 미식 여행을 떠나는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이날 정우가 팔딱거리는 생새우를 향해 맨손을 거침없이 뻗자, 은우는 "정우야, 안 무서워?"라며 형도 놀라는 직진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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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은우, 정우 형제가 먹방과 함께 애교를 폭발시킨다.
11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7회에서는 훌쩍 성장해 3번째 생일을 맞은 은우를 위해 홍성으로 새우 미식 여행을 떠나는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은우는 눈 앞에 펼쳐진 갖가지 새우 음식에 눈을 휘둥그레 뜨며 “우와~”라고 감탄을 자아낸 후 “사장님, 새우 많이 주세요”라는 인사까지 잊지 않는다. 은우의 매일 업그레이드되는 애교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날 은우는 35개월 인생 처음으로 매콤달콤한 초장의 맛에 도전한다. 은우는 입안으로 들어간 초장의 맛을 천천히 음미하더니, ‘먹깨비’ 면모로 초장에 푹 빠진다. 이어 은우는 “또 주세요. 새우는 초장! 진짜 맛있다”며 맛있는 조합을 즐기는 소스 마니아다운 면모를 발산시킨다는 전언.
이어 정우도 생애 첫 대하구이 먹방에 입성한다. 정우는 새우를 맨손으로 폭풍 흡입, ‘먹깨비’ 형제의 놀라운 위상을 높인다. 특히 정우는 김준호에게 새우튀김을 달라며 냅다 윙크 애교를 선보이고, 새우를 입안 가득 넣고 양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며 ‘정다람쥐’의 흐뭇한 먹방을 선보인다. 또한 정우는 새우를 먹고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며 새우 축제에 흥을 제대로 돋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정우가 팔딱거리는 생새우를 향해 맨손을 거침없이 뻗자, 은우는 “정우야, 안 무서워?”라며 형도 놀라는 직진 매력을 선보인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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