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미 대선...여자 화장실에서 퍼지는 쪽지의 정체 [Y녹취록]

YTN 2024. 11. 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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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김동석 한인유권자연대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여성 표심은 해리스로 돌아서고 있다, 이런 분석도 있습니다. 여자 화장실에 쪽지가 확산되고 있다, 이런 얘기도 있던데요. 어떤 얘기인가요?

[김동석]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샤이 트럼프 같은 그런 내용인데요. 백인 여성이 카멀라 해리스라는 아시안계 흑인 여성,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후보를 자기가 지지하고 투표를 거기다 하겠다는 얘기를 굉장히 하기가 어렵죠.

그런데 속으로 생각하면 낙태 이슈에 관해서 저분만이 우리 여성을 위해서 일하고 여성을 찍을 수밖에 없지 않는가. 그렇기 때문에 그런 표심이 서로 여성들끼리 주고받는 것들이 여기저기 나타나는 게 해리스 캠프 안에서 그런 것들을 얘기들을 취합해서 보고서로 캠프본부로 올라오는 걸 공개적으로 해리스 캠프에서 내놓고 있고.

그런 것들이 펜실베이니아하고 미시간, 아이오와, 인디애나, 이쪽에서 나타나고 있는 리포트가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지금 막판에 나오고. 그래서 해리스 캠프 쪽에서는 백중세고 너무 차이가 없고 우리가 밀리는 것 같은 분위기인데 정말 시간이 없다, 시간이 아깝다. 하루만 더 있으면 이런 얘기가 해리스 캠프 쪽에서 막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담 발췌: 윤현경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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