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가화 공영주차타워 생겼다…주차공간 136면

장인수 기자 2024. 11. 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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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옥천읍 가화리에 공영주차타워가 생겼다.

5일 옥천군에 따르면 도비 21억 원 포함 총사업비 56억 원을 들여 옥천읍 가화4길 일원 2221㎡ 터에 연면적 3203.02㎡의 철골 구조(2층 3단)의 주차타워를 조성했다.

군은 이날 오후 준공식을 열고 주차타워를 시범 운영한 후 오는 12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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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정식 운영…"주차난 해소 기대"
충북 옥천군 가화 공영주차타워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 옥천읍 가화리에 공영주차타워가 생겼다.

5일 옥천군에 따르면 도비 21억 원 포함 총사업비 56억 원을 들여 옥천읍 가화4길 일원 2221㎡ 터에 연면적 3203.02㎡의 철골 구조(2층 3단)의 주차타워를 조성했다.

전기차 충전 구역 7면 포함 총 136면을 갖췄다. 24시간 무료 개방한다.

군은 이날 오후 준공식을 열고 주차타워를 시범 운영한 후 오는 12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거 밀집 지역인 가화리 일대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일대 불법 주정차 계도와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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