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창의재단 이사장에 정우성 포항공대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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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에 정우성 포항공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정 이사장은 KAIST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아 2008년부터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임기는 2027년까지 3년이다.
한편 과학창의재단은 조율래 전 이사장의 임기가 올 1월 끝났지만 차기 이사장을 선임하지 못하다가 10개월 만에 새 수장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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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에 정우성 포항공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정 이사장은 KAIST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아 2008년부터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립대구과학관 이사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미래인재특별위원회 위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7년까지 3년이다.
한편 과학창의재단은 조율래 전 이사장의 임기가 올 1월 끝났지만 차기 이사장을 선임하지 못하다가 10개월 만에 새 수장을 맞이하게 됐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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