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12년만에 분기 '적자'…주가 '파란불'

서진욱 기자 2024. 11. 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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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 영업손익이 적자전환한 소식에 약세다.

5일 코스피에서 엔씨는 오전 9시2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7%(6000원) 내린 2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엔씨는 3분기 영업손실이 143억원으로 집계,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엔씨가 분기 기준 영업손실을 기록한 건 2012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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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 영업손익이 적자전환한 소식에 약세다.

5일 코스피에서 엔씨는 오전 9시2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7%(6000원) 내린 2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악화가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 전날 엔씨는 3분기 영업손실이 143억원으로 집계,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엔씨가 분기 기준 영업손실을 기록한 건 2012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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