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유네스코 포럼, 'K-에듀'에 긍정적 영향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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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국제포럼은 케이 에듀(K-edu)가 세계무대에 오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4일 교육부·유네스코·유네스코한국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를 4주 앞두고 개최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포럼 이후 한국 교육의 파급력이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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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4일 교육부·유네스코·유네스코한국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를 4주 앞두고 개최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포럼 이후 한국 교육의 파급력이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으로 미래 교육정책, 연구, 현장 실천 동향 등을 논의하는 첫 국제포럼으로, 경기매래교육 정책과 학교교육활동 공유를 통한 경기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미래를 위한 교육의 새로운 사회계약'을 주제로 12월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포럼에서는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나미비아·라오스·코티디부아르·튀니지 교육부 장관 등 유네스코 회원국 교육분야 인사 1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특히 포럼에서는 경기교육 특별세션을 통해 임태희 교육감의 기조발제를 비롯해 경기공유학교, 하이러닝, 경기탄소중립교육에 대한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포럼은 12월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하 기념공연 △기조강연 △전체 세션, 특별 세션, 주제별 병행 세션 △고위급 정책 대화 △도교육청 소속 학교 및 교육기관 방문 △전시·체험 공간(부스) 운영 등이 이어진 후 4일 폐회식으로 마무리된다.
도 교육청은 포럼 기간 중 기념공연과 경기교육만의 특별 세션 운영, 외국 참가자 대상 학교와 교육기관 방문 안내, 각종 전시·체험 공간(부스) 구축 등 국제행사 주관과 운영에 적극 앞장설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이번 국제포럼은 경기도 교육을 국제 교육계에 소개해 평가를 받아보자는 취지"라며 "경기 교육이 세계 수준의 교육을 펼치고 있음을 국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김동우, 경기=김동영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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