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동물보호단체에 3.2톤 규모 사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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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 아미오가 KCMC 문화원과 함께 두 번째로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캠페인 활동에 따라 적립된 사료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8월에 이어 이번 2차 캠페인에서느 반려인들이 올바른 반려문화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풀무원이 고객이 인증한 만큼의 사료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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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 아미오가 KCMC 문화원과 함께 두 번째로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캠페인 활동에 따라 적립된 사료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은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고객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이다. 지난 8월에 이어 이번 2차 캠페인에서느 반려인들이 올바른 반려문화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풀무원이 고객이 인증한 만큼의 사료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2차 캠페인으로는 '세계 동물의 날(10월 4일)'을 맞아 '매너워터' 미션을 전개했다. 매너워터는 반려견의 배변 후 잔여물을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는 행동으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깨끗한 산책 문화 조성을 위한 펫티켓이다.
풀무원은 10월 한 달간 캠페인을 진행하여 반려인들의 펫티켓 실천을 독려했다. KCMC 문화원에서는 '원조 개통령'으로 유명한 동물훈련사 이웅종 교수의 매너워터 미션 참여 독려 영상을 공개하여 더욱 많은 반려인의 관심을 유도했다.
그 결과 많은 반려인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1차 1.7톤(t), 2차 1.5톤 등 총 3.2톤의 풀무원아미오 사료를 동물보호단체인 '사단법인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아빠)'와 이문냥이 프로젝트에 기부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많은 반려인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아미오는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은 물론 반려동물의 행복한 경험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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