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아마존 활명수'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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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5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지난 4일 2만9197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개봉일부터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류승룡, 진선규 주연의 '아마존 활명수'가 2만389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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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5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지난 4일 2만9197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4만589명이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달 23일 개봉했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개봉일부터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9일 째 100만 관객 돌파, 또한 개봉 12일 째인 지난 3일 누적 관객 130만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관객몰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봉 3주차인 이번 주 누적 관객 수 150만 돌파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류승룡, 진선규 주연의 '아마존 활명수'가 2만389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2542명이다.
이어 '보통의 가족'이 6551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0만4147명이다. 또한 5676명의 관객을 동원한 '대도시의 사랑법'이 4위, 누적 관객 수 82만916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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