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사회공헌 강화" 롯데웰푸드, ESG평가서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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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2024년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조사 및 평가하는 국내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관이다.
그러나 ESG 경영 개선을 통해 2024년에는 환경(E) 및 지배구조(G) 평가 등급 상승으로 통합 A등급을 다시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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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웰푸드는 2024년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조사 및 평가하는 국내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관이다.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인지할 수 있도록 평가해 매년 공표하고 있다.
올해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94사가 평가에 참여해 등급을 부여 받았다.
롯데웰푸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지배구조 항목 평가등급 하락으로 통합 평가 B+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ESG 경영 개선을 통해 2024년에는 환경(E) 및 지배구조(G) 평가 등급 상승으로 통합 A등급을 다시 획득했다.
롯데웰푸드는 체계적인 ESG경영의 추진과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를 위해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하고 ESG 경영 노력 및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또 ▲2013년부터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빼빼로 수익금을 활용해 지역 아동센터를 건립하는 '해피홈' ▲안전운전을 위한 졸음껌씹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 환경과 소비자의 건강을 위한 제품 개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2021년 친환경 포장재 프로젝트 '스위트 에코(Sweet Eco) 2025'를 선언하고 포장재 경량화, 소재 단일화, 녹색인증 제품 사용을 확대 중이다.
롯데웰푸드는 플라스틱 용기의 재질 변경이나 중량 축소를 통해 지난해 연간 607.3t(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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