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12월21일 제3회 자선축구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내달 21일 제3회 선수협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선수협은 "올해 제3차 이사회를 통해 안건으로 올라온 2024 제3회 선수협 자선축구대회 개최를 승인했다"며 "12월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근호 선수 협회장은 "늘 팬들을 만나는 것은 기쁘다. 자선경기는 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라며 "올해도 뜻같은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내달 21일 제3회 선수협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선수협은 "올해 제3차 이사회를 통해 안건으로 올라온 2024 제3회 선수협 자선축구대회 개최를 승인했다"며 "12월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신 축구대회에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강가애, 심서연, 김영광, 이범영, 권순형, 김한빈, 임민혁, 이종호, 정보람, 황보람 등의 합동 은퇴식도 치를 예정이다.
이근호 선수 협회장은 "늘 팬들을 만나는 것은 기쁘다. 자선경기는 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라며 "올해도 뜻같은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율희, 변호사 만났다 "늦었지만 바로잡을 것"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예측 귀재, 5일 0시반에 "해리스 50.015% 승리 확률" [美대선2024]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