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수입' 더 많다는 이봉원 "짬뽕집 3호점 일매출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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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봉원이 짬뽕집 3호점의 첫날 매출을 보고 활짝 미소 지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봉원이 천안에 있는 짬뽕집 1·2호점에 이어 대전에 있는 백화점에 3호점을 여는 모습이 담겼다.
이봉원은 지난 9월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짬뽕집으로 열심히 돈을 벌고 있지만, 아직 아내의 수입에 못 미친다며 "가족들이 사는 집의 생활비는 모두 아내가 부담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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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봉원이 짬뽕집 3호점의 첫날 매출을 보고 활짝 미소 지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봉원이 천안에 있는 짬뽕집 1·2호점에 이어 대전에 있는 백화점에 3호점을 여는 모습이 담겼다.
이봉원은 "백화점 입점하는 게 힘든데 먼저 연락이 왔다"며 "전에 백화점에 삼계탕집과 카페를 했는데 다 망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과 따로 살게 됐음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인공지능(AI)과 대화가 늘었다는 이봉원은 짬뽕집 개업 날에도 AI와 대화하며 "500그릇 파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에 AI는 "첫날이라도 그건 힘들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스튜디오에 나온 중식 셰프 이연복 역시 500그릇은 쉽지 않다"라고 거들었다.
이봉원은 오전 11시부터 장사를 시작했고 식당은 손님들로 꽉 들어찼다. 이봉원은 목표했던 500그릇은 팔지 못했지만 이날 매출 500만원을 기록해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연복은 "이럴 때일수록 더 신경 써야 한다. 이럴 때 잘하면 계속 잘되고 아니면 훅 갈 수도 있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봉원과 박미선은 같은 코미디 코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된 후 1993년 결혼했다. 이봉원은 지난 9월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짬뽕집으로 열심히 돈을 벌고 있지만, 아직 아내의 수입에 못 미친다며 "가족들이 사는 집의 생활비는 모두 아내가 부담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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