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고스프링, 해양수산 분야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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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T(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원장 오운열)가 주관하고 킹고스프링(대표 정진동)이 운영하는 '2024 해양수산 오션스프링보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투자 유치 라운드테이블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프로그램에 선정된 10개 유망 해양수산 기업들이 투자자들과의 1:1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해 투자 유치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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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에는 오션스프링보드에 참여한 10개 기업이 기술력과 시장성을 평가받는 데모 데이를 진행했으며, 이 중 메타클과 에코리뉴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통합 데모데이에 진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두 기업은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모델로 큰 주목을 받으며 향후 더 큰 성장을 기대케 했다.
또한 킴스트와 킹고스프링은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시작으로 11월에 후속 투자 미팅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이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오션스프링보드 프로그램은 해양수산 분야의 차세대 혁신가들이 자본과 자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해양수산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정된 10개 사는 정부 지원,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킹고스프링 정진동 대표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실제 투자자들과 교류하며 사업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해양수산 분야에서 유망한 기업들이 앞으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킴스트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1:1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해양수산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관련 산업의 성장과 신산업 창출에 기여하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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