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아시아 투어 개최… "팬 위한 첫 번째 메시지"

앰퍼샌드원의 열일 행보
'2025 앰퍼샌드원 팬미팅 앤디어. 마이 퍼스트_인 아시아' 진행

앰퍼샌드원이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앰퍼샌드원은 내년 1월 10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1월 11일 마카오, 1월 18일 타이베이까지 총 3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 '2025 앰퍼샌드원 팬미팅 앤디어. 마이 퍼스트_인 아시아(2025 AMPERS&ONE FAN MEETING &Dear. My First _ in ASIA)'를 개최한다.

앰퍼샌드원이 처음 단독으로 진행하는 투어라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모은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 '앤디어. 마이 퍼스트_'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과 '앤디어(팬덤명)에게 전하는 첫 번째 메시지'라는 의미가 담겼다.

앰퍼샌드원은 지난달 2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원 퀘스천(ONE QUESTION)'을 발매하고 각종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타이틀곡 '히 + 쉬 = 위(He + She = We)'로 청량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앰퍼샌드원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이번 투어에서도 팬들에게도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한다.

한편 앰퍼샌드원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앰퍼샌드원 팬미팅 앤디어. 마이 퍼스트_인 아시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