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난리나’ Z세대 매력담은 티저 이미지 오픈

넥스지 ‘난리나’ 앨범 티저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JYP)의 막내 아이돌 넥스지(NEXZ)가 Z세대 매력을 뽐냈다.

JYP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보 분위기를 담은 세 번째 티저 이미지를 5일 공개했다.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오는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난리나’(NALLINA)를 발매한다.

이번 티저 사진에는 넥스지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극해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얼굴 위로 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컴퓨터 폴더를 미치하거나 SNS 화면을 레이아웃 삼아 장난스레 꾸민 7종의 이미지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넥스지 ‘난리나’ 앨범 티저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넥스지 ‘난리나’ 앨범 티저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넥스지 ‘난리나’ 앨범 티저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넥스지 ‘난리나’ 앨범 티저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Make a V sign even if the world is in chaos. Keep cool, that‘s all”라는 문구에서 Z세대 일곱 멤버로 구성된 넥스지의 쿨한 태도도 엿볼 수 있어 새 앨범에서 보여 줄 이들의 이미지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넥스지가 데뷔 이래 선보이는 미니 음반 ‘난리나’에는 동명의타이틀곡 ‘난리나’를 필두로 ‘HARD’(하드), ‘Next Zeneration’(넥스트 제너레이션), ‘Eye to Eye’(아이 투 아이), ‘Keep on Moving (Korean Ver.)’(킵 온 무빙 (한국어 버전))까지 총 다섯 곡과 피지컬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히든 트랙 ‘Z Side_241008 (CD Only)’(지 사이드)가 수록된다.

넥스지 ‘난리나’ 앨범 티저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넥스지 ‘난리나’ 앨범 티저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타이틀곡 ‘난리나’는 넥스지가 새로움으로 세상에 난리를 일으키겠다는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에 참여했고 다수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함께했다. 멤버 토모야, 하루, 휴이는 3번 트랙 ‘Next Zeneration’의 작사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