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식] 문화회관서 16일 국립국악원 초청작 '경셩유행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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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오는 16일 오후 3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국악원 초청작 '경셩유행가 - 판을 나온 소리'가 무료 공연된다고 5일 밝혔다.
충남 서산시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33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고추장을 홀몸 어르신 225명에게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서산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다음 달 초부터 취약 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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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오는 16일 오후 3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국악원 초청작 '경셩유행가 - 판을 나온 소리'가 무료 공연된다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100년 전인 1920∼1930년대 유성기 음반에 소개된 우리 유행가를 복원해 구성한 것으로, 당시 신식 극장을 모티브로 한 무대장치와 의상을 통해 10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연출로 인기가 높다.
초등학생 이상 시민 누구나 공연 시작 30분 전까지 문화회관 누리집(www.seosan.go.kr/culture/index.do)에서 예매할 수 있다.
서산 의료원·중앙병원 보호자 없는 병원 만족도 98%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서산의료원과 서산중앙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는 '보호자 없는 병원' 만족도가 98%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나머지 2%는 병실 부족 등에 불만을 보였다.
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병실 추가 등 보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서산시 새마을부녀회, 홀몸 어르신 225명에게 직접 담근 고추장 전달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33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고추장을 홀몸 어르신 225명에게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고추장과 찹쌀, 떡국떡,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했다.
서산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다음 달 초부터 취약 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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