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톡] 스페인 총리가 수해 현장에 타고 온 차는… '렉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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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총리가 수해 현장에 타고 온 차에 관심이 모인다.
산체스 총리가 현장에 타고 온 차는 KG모빌리티의 SUV '렉스턴'이다.
스페인 군에서도 KG모빌리티의 렉스턴스포츠 등을 작전차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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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는 레티시아 왕비,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등과 함께 발렌시아주 파이포르타 지역의 재난 현장을 찾았다가 봉변을 당했다. 주민 일부는 국왕 일행에 진흙과 오물을 집어 던졌고 욕설도 퍼부었다.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건 정부의 늦은 대응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스페인에서는 지난달 29일 쏟아진 폭우로 현재까지 최소 21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고 약 3000여가구가 여전히 단전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체스 총리는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대응이 충분하지 않고 부족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군인과 경찰 1만명을 피해 지역에 추가로 파견하겠다"고 했다.
스페인은 과거 쌍용자동차 시절부터 유럽에서 많은 판매량을 보인 지역이다. 스페인 군에서도 KG모빌리티의 렉스턴스포츠 등을 작전차로 활용하고 있다.
새로운 렉스턴은 2022년부터 스페인에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KG모빌리티는 유럽에 2400여대의 렉스턴을 내보냈는데 그중 400대가 스페인으로 향했다.
렉스턴은 2.2ℓ 터보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41Nm의 성능을 낸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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