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하루 복근운동 500개+스쿼트 300개, 테니스 대회 우승까지”(아침마당)

황혜진 2024. 11. 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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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남다른 체력 비결을 공개했다.

유준상은 11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 출연했다.

활력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유준상은 "운동은 홈트(집에서 하는 운동)를 한다. 무조건 하루에 복근 300개에서 500개를 한다고 생각한다. 100개씩 3세트 아니면 5세트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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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유준상이 남다른 체력 비결을 공개했다.

유준상은 11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 출연했다.

활력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유준상은 "운동은 홈트(집에서 하는 운동)를 한다. 무조건 하루에 복근 300개에서 500개를 한다고 생각한다. 100개씩 3세트 아니면 5세트를 한다"고 말했다.

유준상은 "가슴 운동 같은 경우 한 5세트를 한다. 20개, 30개씩 5세트를 한다. 그리고 스쿼트 한 300개를 한다. 나이 들면서는 스쿼트를 정말 많이 하셔야 한다. 중요한 건 이걸 꾸준하게, 매일 해야 한다. 아픈 날은 쉬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아침은 대본 연습을 하고 나왔다. (뮤지컬) 공연을 하니까. 이 방송 끝나고 바로 공연 런을 해야 한다. 아침에 연습할 때 너무 재밌다"고 덧붙였다.

유준상은 최근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유준상은 "맞다. 최근 두 번 했다. 금배라는 타이틀을 받았고 또 다른 우승을 했다. 더 이상 나이 들면 못하겠다 싶어 금배라는 목표를 갖고 3년 동안 미친 듯이 연습했다"고 밝혔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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