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첫 亞 팬미팅 투어 개최…글로벌 행보

FNC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앰퍼샌드원은 내년 1월 10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11일 마카오, 18일 타이베이까지 총 3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 2025 앰퍼샌드원 팬미팅 '앤디어. 마이 퍼스트_인 아시아'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앰퍼샌드원이 처음 단독으로 진행하는 투어로, 오는 23일 서울에서 진행하는 첫 팬미팅 개최 소식에 이어 글로벌 팬들에게도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처럼 서로에게 특별한 처음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10월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각종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히 더하기 쉬는 위'(He + She = We)로 청량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투어에서 글로벌 현지 팬들에게도 앰퍼샌드원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까이서 전하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앰퍼샌드원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