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자가' 박나래, 겹경사 터졌다..두달 만 이뤄낸 쾌거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은 4일,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넘기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9월 12일, 첫 영상을 게재한 후 두 달여 만에 이룬 성과다.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박나래의 수줍급 요리 실력은 물론, 초특급 게스트와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재미를 극대화했다.

1회 게스트 모델 한혜진을 시작으로, 2회 '역도 요정' 박혜정 선수, 3회 그룹 엔시티(NCT) 멤버 도영과 정우, 4회 배우 강훈, 5회 배우 라미란과 정은채, 6회 방송인 풍자와 코미디언 엄지윤, 7회 양세형이 출연해 박나래와 유쾌한 호흡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유튜브 트렌드의 핵심 지표인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매회 등극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구독자 수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며 현재는 13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오는 6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나래식' 8회에는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등장해 박나래와 찐친 바이브를 뽐낸다. 아울러 '나래식' 구독자 10만 돌파 기념, 실버버튼 언박싱 현장도 그려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나래는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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