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약]‘희귀유전질환 진단’ 쓰리빌리언, 일반공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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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희귀유전질환 진단 검사 전문기업 쓰리빌리언이 오늘(5일)부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쓰리빌리언은 이날과 6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쓰리빌리언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밴드 가격인 4500~6500원의 하단인 45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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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유전질환 진단 검사 전문기업 쓰리빌리언이 오늘(5일)부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확정공모가는 4500원,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쓰리빌리언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밴드 가격인 4500~6500원의 하단인 4500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수요예측엔 국내·외 809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254.6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144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415억 원 수준이다.
쓰리빌리언은 상장 후 △세계 최대 시장 미국 진출 및 신흥국 선점 △축적된 희귀 유전체 데이터 기반 희귀유전질환 치료제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쓰리빌리언은 오는 14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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