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내년 1분기면 운영자금 바닥, 주가 12%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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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가 내년 1분기면 운영자금이 바닥날 것이란 소식으로 주가가 12% 이상 폭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니콜라는 전거래일보다 12.38% 폭락한 3.2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 매체인 인베스팅닷컴이 니콜라의 총손실이 6200만 달러로 확대되고, 현금 보유액도 1억9800만 달러로 감소해 내년 1분기면 운영자금이 바닥날 것이라고 보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같은 소식으로 이날 니콜라는 12% 이상 폭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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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니콜라가 내년 1분기면 운영자금이 바닥날 것이란 소식으로 주가가 12% 이상 폭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니콜라는 전거래일보다 12.38% 폭락한 3.2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 매체인 인베스팅닷컴이 니콜라의 총손실이 6200만 달러로 확대되고, 현금 보유액도 1억9800만 달러로 감소해 내년 1분기면 운영자금이 바닥날 것이라고 보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같은 상황에서 증권사 TD 코웬은 투자 등급은 '보유'로 유지했지만 경영난을 이유로 목표가를 기존의 10달러에서 4달러로 하향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이날 니콜라는 12% 이상 폭락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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