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티즈, 8인 8색 꽃처럼 만개한 비주얼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아름다운 꽃처럼 만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에이티즈는 11월 5일 공식 계정을 통해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 투(TO) 버전의 앨범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티즈는 만개한 꽃들 사이에서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8인 8색의 미모로 절로 감탄을 불러왔다. 이들은 입체감이 느껴지는 꽃 모양의 코르사주, 스카프, 초커 등을 의상 포인트로 주며 멤버 저마다의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조화로운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앞서 에이티즈는 미니 11집의 앨범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슈트 룩을 통해 존재만으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한 가운데, 유니크한 실버 액세서리로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두 번째 앨범 포토로도 어떤 모습이든 만능으로 소화 가능한 팔색조 매력을 선사한 에이티즈. 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로 보는 재미를 높이며 곧 발매될 신보를 향한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에이티즈가 만들어 나갈, 그리고 앞으로의 빛나는 순간을 담아낼 '골든 아워(GOLDEN HOUR)'의 두 번째 이야기를 그려낸 미니 11집은 멤버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해 에이티즈스러움을 더했다. 사랑으로, 사람에 의해, 삶을 위해 계속 나아가는 에이티즈의 자부심을 담아냈다.

에이티즈는 15일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