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훔치려다 '몽둥이 세례'…오토바이도 두고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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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새벽,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골목길에 등장합니다.
그런데 길을 잘못 들어섰나요? 가던 길을 멈추고 뭔가 주변을 두리번거리는데요.
그리곤 갑자기 한 주택 울타리로 다가가는데, 황당하게도 남의 집 관상용 식물을 노린 도둑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란 도둑은 훔친 식물은 물론이고 타고 왔던 오토바이까지 그대로 두고 줄행랑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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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새벽,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골목길에 등장합니다.
그런데 길을 잘못 들어섰나요? 가던 길을 멈추고 뭔가 주변을 두리번거리는데요.
그리곤 갑자기 한 주택 울타리로 다가가는데, 황당하게도 남의 집 관상용 식물을 노린 도둑이었습니다.
다행히 소란스러움에 깬 주인이 막대기를 들고 나와 도둑을 저지했는데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란 도둑은 훔친 식물은 물론이고 타고 왔던 오토바이까지 그대로 두고 줄행랑쳤습니다.
베트남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영상을 본 사람들은 하다 하다 남의 집 식물도 뽑아가냐며, 당국이 좀도둑도 엄벌에 처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화면 출처 : docnh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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