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강한 인상 고민 "싱글 대디에 애가 둘이라고…" (물어보살)[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강한 인상 탓에 다양한 오해를 받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윤남노 셰프는 "사람들이 저를 보고 '조폭 출신'이라는 말도 하고 심지어 '싱글 대디에 애가 둘이다'라는 소문까지 있다"며 당황스러움을 전했다.
"어떤 손님이 저에게 '말 걸지 말아 달라, 체할 것 같다'라고 말해 정말 당황스러웠다"며 웃픈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강한 인상 탓에 다양한 오해를 받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윤남노 셰프는 "사람들이 저를 보고 '조폭 출신'이라는 말도 하고 심지어 '싱글 대디에 애가 둘이다'라는 소문까지 있다"며 당황스러움을 전했다.
윤 셰프는 오픈 키친에서 손님들에게 음식을 내어주다 마주친 황당한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어떤 손님이 저에게 '말 걸지 말아 달라, 체할 것 같다'라고 말해 정말 당황스러웠다"며 웃픈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요즘은 개성 있는 캐릭터의 시대다. 인상과는 달리 따뜻한 사람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 반전 매력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수근 또한 "자상한 면을 잘 보여주면 오히려 그 강한 인상이 독특한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격려하며 강한 외모에 반하는 성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승헌, 친분도 없는 조세호 결혼식 간 이유 "내가 이래서 결혼을 못하나…
- [SC이슈] 과즙세연, 방시혁과 美 만남 하더니…'고등래퍼' 김하온과 열…
- 윤종신, 얼굴이 완전히 달라졌네..비포 앤 애프터 "사진관 사장님의 마술…
- [종합] 율희, 세 아이 데려온다…'성매매 입건' 최민환에 양육권·위자료…
- 정지선, 임신 9주차 둘째 떠나보냈다..."수술 후 하루 만에 다시 일해…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