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강한 인상 고민 "싱글 대디에 애가 둘이라고…" (물어보살)[종합]

조민정 2024. 11. 5. 0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강한 인상 탓에 다양한 오해를 받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윤남노 셰프는 "사람들이 저를 보고 '조폭 출신'이라는 말도 하고 심지어 '싱글 대디에 애가 둘이다'라는 소문까지 있다"며 당황스러움을 전했다.

"어떤 손님이 저에게 '말 걸지 말아 달라, 체할 것 같다'라고 말해 정말 당황스러웠다"며 웃픈 경험을 털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강한 인상 탓에 다양한 오해를 받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윤남노 셰프는 "사람들이 저를 보고 '조폭 출신'이라는 말도 하고 심지어 '싱글 대디에 애가 둘이다'라는 소문까지 있다"며 당황스러움을 전했다.

윤 셰프는 오픈 키친에서 손님들에게 음식을 내어주다 마주친 황당한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어떤 손님이 저에게 '말 걸지 말아 달라, 체할 것 같다'라고 말해 정말 당황스러웠다"며 웃픈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요즘은 개성 있는 캐릭터의 시대다. 인상과는 달리 따뜻한 사람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 반전 매력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수근 또한 "자상한 면을 잘 보여주면 오히려 그 강한 인상이 독특한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격려하며 강한 외모에 반하는 성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