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평생 당원’ 초청 간담회…“당원 사기 진작 차원”
손우성 기자 2024. 11. 5. 07:39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5일 국민의힘 계열 보수정당에 가입한 지 20년이 넘은 ‘평생 당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연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장기 책임당원 대표가 40여명을 만나 표창장을 수여하고 국민의힘 발전 방향에 관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행사는 당원 사기 진작과 장기 책임당원 예우를 강화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 대표를 비롯해 서범수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손우성 기자 applepie@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국 열광시킨 ‘수학천재’ 소녀 씁쓸한 결말
- 한양대와 숙대 교수들도 “윤 대통령 즉각 퇴진”…줄 잇는 대학가 시국선언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여당조차 “특검 수용은 나와야 상황 반전”···정국 분기점 될 윤 대통령 ‘무제한 문답’
- ‘킥라니’ 사라지나…서울시 ‘전동킥보드 없는 거리’ 전국 최초로 지정한다
- 추경호 “대통령실 다녀왔다···일찍 하시라 건의해 대통령 회견 결심”
- “사모가 윤상현에 전화 했지?” “네”···민주당, 명태균 음성 추가 공개
- ‘명태균 늑장 수사’ 검찰, 수사팀 11명으로 대폭 증원…특검 여론 차단 꼼수 논란
- [이기수 칼럼] 저항은 시작됐다
- 마약 상태로 차량 2대 들이 받고 “신경안정제 복용” 거짓말…차에서 ‘대마’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