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닷새 만에 도발

이현호 기자 2024. 11. 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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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 대선이 시작되는 5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달 31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9형을 발사한 지 닷새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 34분쯤 출입기자단에 문자 공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고도, 속력 등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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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지 지도 아래 지난달 31일 아침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 발사를 성공적으로 단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서울경제]

북한이 미국 대선이 시작되는 5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달 31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9형을 발사한 지 닷새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 34분쯤 출입기자단에 문자 공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고도, 속력 등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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