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취향도 같아"…김남길, 휴대폰 속 아내로 저장된 배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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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동갑내기 배우 김성균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다.
김남길은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서 결혼하고 싶은 여성상으로 김성균을 꼽는다.
방송에서 배우 이하늬는 김남길과 김성균의 특별한 친분을 공개하며 "김남길은 (휴대전화에) 김성균을 아예 와이프라고 저장해놨다"고 밝힌다.
김남길은 김성균과 음식 취향까지 똑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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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동갑내기 배우 김성균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다.
김남길은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서 결혼하고 싶은 여성상으로 김성균을 꼽는다.
방송에서 배우 이하늬는 김남길과 김성균의 특별한 친분을 공개하며 "김남길은 (휴대전화에) 김성균을 아예 와이프라고 저장해놨다"고 밝힌다. 이에 김남길은 "진짜다. 성균이 같은 여자가 있으면 당장 결혼한다고 얘기할 정도"라고 답한다.
김남길은 김성균과 음식 취향까지 똑같다고 했다. 그는 "성균이랑 나는 맨날 면 아니면 국밥이다. 성균이는 차에 사발면을 갖고 다닌다"고 했다.
이하늬는 "우리 단톡방에서 국밥 얘기가 80%다. 둘이 국밥을 좋아한다. 오면서도 오늘 점심 면 아니면 국밥이라더라"라며 "탄수화물 그만 먹으라"고 토로했다.
김남길은 1980년생으로 만 44세다. 드라마 '나쁜 남자', '열혈사제' 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아직 미혼이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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