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이었다"…테슬라 타고 아파트 화단 돌진한 60대

박상혁 기자 2024. 11. 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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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 한 아파트 화단으로 테슬라 차량이 돌진해 60대 운전자가 다쳤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8분쯤 안양시 만안구 한 아파트 화단으로 테슬라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A씨가 부상을 입었다.

A씨는 경찰에 "차량을 주행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올라갔다"라며 급발진을 주장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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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의 한 아파트 화단에 돌진한 60대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했다./사진=김현정 디자인기자

경기 안양 한 아파트 화단으로 테슬라 차량이 돌진해 60대 운전자가 다쳤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8분쯤 안양시 만안구 한 아파트 화단으로 테슬라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A씨가 부상을 입었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 "차량을 주행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올라갔다"라며 급발진을 주장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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