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뉴욕증시 폭풍전야·백인 여성의 반란·친환경 : 에너지·269 : 269·테슬라 운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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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뉴욕증시 폭풍전야
미국 대선 '결전의 날'이 임박하면서 뉴욕증시는 숨죽이고 있습니다. 선거가 초박빙 양상으로 흐르면서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인데요?
- 해리스 막판 약진에 美 대선 다시 원점…요동치는 증시
- 해리스-트럼프 접전, 약세로 돌아선 달러·국채금리 하락
- NYT-시에나대 "해리스, 7개 경합주 4곳에서 앞서"
- NBC방송 여론조사 전국 지지율 해리스-트럼프 동률
- 트럼프 관련주 상승분 반납 vs. 해리스 관련주 상승세
- 누가 대통령 당선 되든 증시 단기 변동성 확대 불가피
- 긴장하는 시장…대선 후 '퍼펙트 스톰' 덮칠 수도
◇ 백인 여성의 반란
초박빙으로 진행 중인 미국 대선 결과는 백인 여성들이 표심이 최대 변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보수 성향이 강했던 백인 여성의 선택은 어디로 할까요?
- 美 대선 막판 '혼전'…쟁점은 낙태권·물가·일자리·이민
- 보수적 백인 여성들 표심이 美 대선 막판 최대 변수로
- 아이오와에서 앞선 해리스…"막판 상승세 심상치 않다"
- 2016년 힐러리 때와 달리 이번엔 낙태권 옹호로 뭉쳐
- 트럼프 1기 때 다수 임명한 연방대법원 낙태권 보장 폐기
- 애리조나·네바다 등 10개 주, 낙태권 보장 주민 투표
- 낙태권 후퇴 반발 여성표, 얼마나 해리스로 쏠릴지 관건
- "여성 유권자들 막바지 결집, 해리스에게 유리" 분석
◇ 친환경 : 에너지
해리스와 트럼프 두 후보의 정책이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 바로 에너지 분야입니다. 트럼프는 전통적인 에너지, 해리스는 친환경 에너지를 강조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에너지' 트럼프 vs. '친환경' 해리스…누가 이길까
- 트럼프, 화석 연료 등 전통적인 에너지 규제 완화 공약
- 바이든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 축소…화석 연료·원전 확대
- 석유 등 전통 에너지·원전 수혜…산업재 종목들도 기회
- 금융주도 트럼프 수혜주…가상자산 등 규제 완화 공약
- "친환경 정책 이어간다"…해리스 수혜주 신재생·2차전지
- 해리스,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 기조 이어갈 것
- "IRA 지속 추진할 것"…기후 변화 대응 관련 법안
- 해리스 공약, 친환경 에너지·전기차 산업 중점 지원
- 태양광·풍력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 확대 기대
◇ 269 : 269
워낙 선거가 초박빙으로 이어지다 보니 두 후보가 각각 선거인단 269명을 확보할 경우의 수도 나오고 있죠? 동률이 되면 어떻게 되나요?
- 美 대선 '초박빙' 판세…269대 269 동률 가능성도
- 선거인단 538명 중 과반 270명 이상 확보해야 승리
- 더힐 "트럼프, 경합주 4승 2무 1패"…NYT에선 해리스
- NPR·PBS·마리스트에선 해리스 51%·트럼프 47%
- 전국 단위 여론조사 '예측불허' 접전 지속…오차범위 내
- 해리스, 러스트벨트서 승리하면 선거인단 269명 확보
- 트럼프, 러스트벨트 져도 메인·네브래스카 이기면 동률
- 수정 헌법 12조, 상원-부통령·하원-대통령 선출 규정
- 내년 1월 새 출범하는 119대 의회가 대선 결과 결정
- 하원이 대통령 결정…50개 주 가운데 26개 지지 必
- 현재 연방 하원 공화당 다수…민주당 소속 주는 22개
◇ 테슬라 운명의 날
이번 대선에 테슬라의 운명도 걸려 있는 상황이죠. 트럼프에 올인한 머스크, 과연 머스크의 베팅은 성공할까요?
- "트럼프에 다 걸었다" 올인한 머스크…테슬라 운명은?
- 서학개미, 테슬라 최근 5일간 8천억 원 매도 '역대급'
- 테슬라 순매도 베팅, 트럼프 대통령 패배 리스크 때문
- 트럼프 공개적 지지한 머스크, 유세 현장서 연설까지
- 투자자들 "트럼프 승리하면 테슬라 오를 것" 기대 고조
- 머스크 "민주당이 승리하면 나를 말살하려 권력 동원"
- 트럼프 재집권 시 자율주행 자동차 규제 완화 예상
- 배런스 "누가 백악관 차지하든 테슬라에 긍정적 영향"
- 테슬라, 지난달 중국 판매량 감소…주가 엿새째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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