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男얼굴 본다” 엄현경 만족하겠어, ♥차서원 조각 비주얼 애아빠 등극

사진=차서원, 엄현경 소셜미디어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차서원이 물오른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차서원은 11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거울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차서원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한 기럭지와 조각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숨좀쉬게해줘요" "와....와.........기절" "뭐지 이 완벽한 조각 같은인간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차서원은 지난 2023년 6월 군복무 중 5세 연상 배우 엄현경과 결혼 및 혼전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됐으며 엄현경은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차서원은 지난 5월 21일 병역 의무를 다하고 만기 전역했다.

결혼 당시 엄현경은 오랜 시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잘생긴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아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2016년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능력 있는 남자, 착한 남자, 유머 있는 남자 중 어떤 걸 선택하겠냐"라는 질문에 "모든 게 극단적이라면 잘생긴 남자를 선택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