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시총 1위 장중 탈환…시장 약세에 '미끌'

최윤하 기자 2024. 11. 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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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 자리에 올랐다가 다시 2위 자리로 밀려났습니다.

현지시간 4일 엔비디아 주가는 1% 넘게 오른 137.23달러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2% 이상 상승했지만 시장의 전반적인 약세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0.48% 오른 136.05달러(18만 7천20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총액은 3조 3천370억 달러로 불어나 0.40% 하락한 시총 1위 애플(3조 3천550억 달러)과 격차를 좁히며 나스닥 지수가 0.33% 하락하는 가운데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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