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 앞바퀴 그대로…펜스까지 뚫고 옹벽 난간에 '덜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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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가에서 차량이 옹벽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기사로 확인하시죠.
흰색 승용차 한 대가 옹벽 난간에 걸쳐져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위태로운 모습입니다.
어제(4일) 낮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안전펜스를 뚫고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차량이 인도를 지나쳐 옹벽 난간에 걸리는 아찔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아래로 추락하지 않았고 이 사고로 다친 사람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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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가에서 차량이 옹벽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기사로 확인하시죠.
흰색 승용차 한 대가 옹벽 난간에 걸쳐져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위태로운 모습입니다.
어제(4일) 낮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안전펜스를 뚫고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차량이 인도를 지나쳐 옹벽 난간에 걸리는 아찔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아래로 추락하지 않았고 이 사고로 다친 사람도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나 마약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성동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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