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저격 이상아 “남의 편들 좋은 일 그만, 혼자 씩씩” 다이어트 성공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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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또 이상아는 "히히 PC방 와봤다 신기방기 딸랑구 없었음 암것도 못하겠네 예전엔 남의편이 다 해줬는데 ㅎㄷㄷ 그래서 남 좋은 일 다 해준 1인 이제부턴 혼자 씩씩하게.알지??"라며 PC방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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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상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11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욧 3일차 2킬로 감량 근데 얼굴만 빠져 ㅜㅜㅜㅜ 어제는 딸랑구가 도와줘서 가게 준비로 돌아다님.. 한동안은 정신 없다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아침에 인증샷 찰칵 ㅋㅋ 체중계 올라서서 확인하고. 근데 나이는 오쩔수 없나봐요 얼굴부터 빠지고.. 이제 인디언 보조개까지 생겨나네요 흑흑흑"이라며 최근 모습을 공유했다.
또 이상아는 "히히 PC방 와봤다 신기방기 딸랑구 없었음 암것도 못하겠네… 예전엔 남의편이 다 해줬는데 ㅎㄷㄷ 그래서 남 좋은 일 다 해준 1인… 이제부턴 혼자 씩씩하게….알지??"라며 PC방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여러 사진 속 이상아는 내내 밝은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잡았다.
앞서 이상아는 지난 1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20년 동안 참아왔던 고백을 한다는 설명과 함께 "뭐? 이혼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거라고? 유책 배우자는 본인인데 …? 이런 말을 듣게 되는 시청자들은 나를 뭐라고 할까…"라며 이혼의 유책배우자가 전 남편 K씨라고 주장했다.
또 이상아는 "참 더티 한 인간… 조용히 잘 살면 내가 이러지 않아… 이혼 후 소문들.. 유책에 입 막음으로 다 만들어낸 거 잖아. 방송에서 내가 얘기한 부분이 얼마나 방송될지 모르지만 속 시원하게 다 얘기했다.. 낼 방송 이후 K를 용서하기보단.. 더 이상 지저분한 얘긴 이혼에 대한 얘긴 안 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첫 번째 단추를 안 껴줬다면 지금의 난 훨씬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었을 테니.. K 잘 살아.."라고 덧붙였다.
이상아가 지목한 첫 번째 배우자 K씨는 바로 코미디언 김한석. 두 사람은 1997년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고 이상아는 이후 가수 겸 영화 기획자 전철과 재혼해 딸을 품에 안았지만 딸 돌잔치 후 이혼했다. 2003년에는 11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채무 문제로 2016년 또다시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이상아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첫 번째 결혼이 도피성이었다며 "(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촉이 왔는데 결혼했으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끝까지 기다렸다. 근데 못 살겠다고 통보하면서 '너랑 살도 닿기 싫어'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이상아는 "첫 이혼 후유증이 너무 커 지금까지도 남아있다. 두 번째 세 번째는 밉지도 않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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