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2정규’ 이펙스,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 발매 쇼케이스 [오늘의 프리뷰]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11. 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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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이펙스, 두 번째 '청춘' 시리즈...'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 쇼케이스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5일 오후 정규 2집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펙스의 두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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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이펙스, 두 번째 ‘청춘’ 시리즈...‘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 쇼케이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5일 오후 정규 2집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5일 오후 정규 2집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지난 4월 첫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을 발매하며 청춘 3부작 시리즈를 시작한 이펙스가 6개월 만에 또 한장의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많은 트랙을 선보이는 만큼 이펙스는 음악적인 부분에서 정규앨범다운 퀄리티를 보여주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타이틀곡은 ‘UNIVERSE(유니버스)’다.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은 타이틀곡을 비롯해 선공개곡 ‘My Girl(마이 걸)’, ‘낭만소녀 (1997)’, ‘It is what it is(잇 이즈 왓 잇 이즈)’, ‘Attosecond(아토초)’, ‘경이로운 일상 (Wonderful)’, ‘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 (Closer)’, ‘Loner(로너)’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UNIVERSE’는 셔플 스타일의 비트와 독특한 편곡 스타일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직선적인 힘 있는 멜로디 위에 이펙스 멤버들은 “Only one in universe”라는 가사로 ‘내 우주는 너여야만 한다’라는 선명한 메시지를 노래하고 있다. 이펙스의 새로운 청춘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선 콘셉트 포토, 스토리 필름에 이어 타이틀곡 ‘UNIVERSE’ 뮤직비디오까지, 이펙스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매 앨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K-POP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펙스가 정규 2집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주목된다.

이펙스의 두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 KBS 단만극의 시작...‘사관은 논한다’ 온라인 기자간담회
오늘(5일) 오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4’의 첫 번째 단막극 ‘사관은 논한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온라인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탕준상, 남다름, 이가람 감독이 참석한다.
오늘(5일) 오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4’의 첫 번째 단막극 ‘사관은 논한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온라인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탕준상, 남다름, 이가람 감독이 참석한다.

‘사관은 논한다’는 역사를 지키려는 젊은 사관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이 서로의 신념을 걸고 다투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5년 만에 사극에 도전하는 탕준상은 극 중 예문관의 하번 검열 남여강 역을 맡았다. 여강은 책만 읽는 바보라 불릴 만큼 세상 물정 모르는 문약한 선비다. 동궁을 향한 원대한 사랑으로 가문과 학식, 문장을 모두 갖춘 엘리트들만이 될 수 있다는 사관(史官)이 되는 데 성공하지만, 상상과는 다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군 전역 후 ‘사관은 논한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남다름은 곧 조선의 왕세손 동궁 역으로 분한다. 박학다변으로는 그를 따를 자가 없을 정도로 완벽 그 자체인 동궁은 조선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임오년’의 기록을 지우기로 한다.

사고에서 침입자와 방해자로 다시 마주하게 된 여강과 동궁. 두 사람은 각자의 신념을 두고 팽팽한 논쟁을 벌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갈 전망이다. 여기에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줄 윤나무(신희수 역), 최희진(혜빈홍씨 역)을 비롯해 서진원(좌의정 역), 조한철(왕 역)의 특별출연 또한 ‘사관은 논한다’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조선시대의 풍경을 담은 한국적인 영상미와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사연을 담은 탄탄한 서사, 배우들의 호연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탕준상과 남다름의 ‘청량 설렘 조선판 브로맨스’를 담은 ‘사관은 논한다’는 5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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