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결혼할 남자 해외 많이 간다더니.. ♥백종원 혼자 다녀”(결혼지옥)[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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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백종원의 잦은 해외 출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소유진은 "결혼 전에 점을 봤는데 결혼할 남자가 해외를 많이 간다고 하더라. 해외를 많이 갈 줄 알고 기대했는데 남편 혼자 가더라. 혼자 출장을 다니는 남자를 만났다"라며 허탈하다는 듯 웃었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요리 사업가이자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종원은 촬영 등의 이유로 해외 출장을 자주 다니고 있고, 이에 소유진은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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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소유진이 백종원의 잦은 해외 출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은 궁합을 보러 가 결혼하면 남편이 1년 안에 죽는다는 점괘를 들었지만, 결혼에 성공한 ‘신들린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박지민 아나운서는 패널들을 향해 “운명과 마음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이냐”라는 질문을 건넸다.
먼저 문세윤은 자신은 마음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소유진은 “결혼 전에 점을 봤는데 결혼할 남자가 해외를 많이 간다고 하더라. 해외를 많이 갈 줄 알고 기대했는데 남편 혼자 가더라. 혼자 출장을 다니는 남자를 만났다”라며 허탈하다는 듯 웃었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요리 사업가이자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종원은 촬영 등의 이유로 해외 출장을 자주 다니고 있고, 이에 소유진은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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