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벌써 4개월 딸 교육 고민 "日 학교 봐둔 곳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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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라이프' 아야네가 벌써 교육열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그냥 들어갈게요' 한다고 들어가는 게 아니"라며 "한국에선 웬만하면 아기만 보는데 일본은 부모님도 면접을 본다. 복장, 말투 이런 걸 본다. 입학식, 졸업식 때도 복장을 많이 본다. 그런걸 파는 사이트도 있다. 그 옷에 100만원도 투자한다"고 밝혀 이지훈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한국 학교만 다니게 할 거냐"고 물었고 이지훈은 "난 그런 걸 정해놓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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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지아라이프' 아야네가 벌써 교육열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서는 '어떤 유치원에 보내야 할까요? 일본 유치원? 한국 유치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딸 루희를 재운 후 아야네는 "일본 가니까 아기 키우는 문화가 다른 것도 느껴진다"며 일본과 한국 육아의 차이점을 밝혔다. 일본에서는 유치원에 갈 때도 면접을 본다고. 아야네는 "'그냥 들어갈게요' 한다고 들어가는 게 아니"라며 "한국에선 웬만하면 아기만 보는데 일본은 부모님도 면접을 본다. 복장, 말투 이런 걸 본다. 입학식, 졸업식 때도 복장을 많이 본다. 그런걸 파는 사이트도 있다. 그 옷에 100만원도 투자한다"고 밝혀 이지훈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한국 학교만 다니게 할 거냐"고 물었고 이지훈은 "난 그런 걸 정해놓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야네는 "내가 보고 있는 학교들이 몇 군데 있는데 그 학교들을 왜 봤냐면 동아리 활동이 있다"며 "방과후는 시간이 짧지 않냐. (일본) 동아리 활동은 3시간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지훈은 "사교육비가 안 들어도 되니까 좋다"고 호응했다.
아야네는 "난 루희가 했으면 하는 게 있다"며 치어리더 동아리를 언급했다. 하지만 이지훈은 "미국 영화 보면 치어리더하면 항상 남자들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 않냐. 인기가 많아서. 퀸카가 되지 않냐. 또 하나 문제는 위험하다. 실수하는 영상 되게 많지 않냐. 위험하다"라고 걱정했다. 이에 아야네는 "아니 벌써부터 걱정되면 뭘 시키겠냐"고 토로했고 이지훈은 "그림, 음악, 피아노 이런 걸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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