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대형건설업체 공급 '여기'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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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분기(10~12월)에 10대 건설사업체가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을 쏟아내는 곳은 충남으로 조사됐다.
5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분기 32개 단지에서 3만7885가구를 공급하는 10대 건설업체 물량(컨소시엄 제외) 가운데 일반분양은 2만4678가구다.
지역별로는 충남의 일반분양 물량이 6133가구로 집계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물량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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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분기 32개 단지에서 3만7885가구를 공급하는 10대 건설업체 물량(컨소시엄 제외) 가운데 일반분양은 2만4678가구다.
지역별로는 충남의 일반분양 물량이 6133가구로 집계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물량이 예정됐다.
충남에 이어 ▲경기도 5181가구 ▲서울 3694가구 ▲부산 2884가구 ▲대전 2729가구 ▲인천 2632가구 ▲울산 865가구 ▲전남 560가구가 순으로 예정됐지만 광주·대구·충북·경북·경남·전북·강원·제주·세종은 예정 물량이 없다.
충남의 주요 공급 예정 단지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천안 아이파크 시티 ▲성성자이 레이크파크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트림 등이다.
이밖에 건설업체 별로는 ▲포스코이앤씨 975가구 ▲HDC현대산업개발 892가구 ▲GS건설 1901가구 ▲대우건설 1416가구 ▲DL이앤씨 949가구가 예정됐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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