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흑백요리사 제일 먼저 섭외 왔지만 거절"…시즌2 출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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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이연복이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내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면 우승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 중화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도 내가 우승했다.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연말 대결도 매해 이겼다"며 다른 셰프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흑백요리사' 출연을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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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이연복이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연복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흑백요리사' 제작진에게 제일 먼저 섭외 요청이 왔는데 내가 출연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실 내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면 우승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 중화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도 내가 우승했다.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연말 대결도 매해 이겼다"며 다른 셰프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흑백요리사' 출연을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나는 나간다고 하지 않았는데 이미 출연하는 것처럼 돼 있더라"라며 억울해했다.
MC들이 "이러다 진짜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하시겠다"고 몰아가자, 이연복은 "제가 시즌2에 나가면 이름을 박연복으로 바꾸겠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달 종영한 '흑백요리사 시즌1'은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 80명이 국내 스타 셰프 '백수저' 20명과 맞붙는 내용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우승은 흑수저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차지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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