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봉원, "♥박미선과의 투샷 기대해도 좋아"…김구라, "안 나와" 기대감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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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봉원이 오랜만에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이봉원을 향해 "오늘은 투샷을 기대해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봉원은 "박 여사와 투샷 말이냐?"라며 "기대해도 좋을 거 같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안 나와 안 나와"라며 기대감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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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봉원과 박미션의 투샷이 공개될까?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봉원이 오랜만에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이봉원을 향해 "오늘은 투샷을 기대해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봉원은 "박 여사와 투샷 말이냐?"라며 "기대해도 좋을 거 같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기대감에 진짜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안 나와 안 나와"라며 기대감을 꺾었다. 이에 이봉원은 "뭘 그래? 왜 초를 치냐"라고 김구라를 나무랐다.
하지만 김구라는 "사람들 다 알아요. 몇 십 년을 안 나왔는데 나오겠어?"라고 다시 한번 확신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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