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형 ‘더 K5’ 출시… ‘가성비’ 새 모델 추가돼
이영관 기자 2024. 11. 5. 00:46
스마트 셀렉션, 2766만원부터
기아는 중형 세단 K5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5 K5<사진>’를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2025 K5’는 기존 모델 대비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트림(세부 모델)에 선바이저 LED 조명, 글로브 박스 LED 조명, 실내 소화기 등을 기본 탑재했다.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선 운전대 진동 경고 기능, 가죽 및 열선 등을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더 2025 K5’의 2.0 가솔린 모델에는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이 추가됐다. 프레스티지 트림의 일부 사양을 간소화한 가성비 트림이다. 전용 외장 색상 또한 다른 트림에는 없는 ‘글래시어’를 내놨다. 이 밖에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 같은 외관도 기존 트림과 차이를 보인다. ‘더 2025 K5’는 2.0 가솔린 기준으로 스마트 셀렉션 트림이 2766만원, 프레스티지는 2851만원 등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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