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많이 생겨 교도소 들어가려고”…편의점서 강도 행각 20대

곽선미 기자 2024. 11.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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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들어가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1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시 30분쯤 남양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남성 A 씨가 흉기로 점원을 위협해 현금 1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A 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범행 현장 인근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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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미지. 연합뉴스

편의점에 들어가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1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시 30분쯤 남양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남성 A 씨가 흉기로 점원을 위협해 현금 1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A 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범행 현장 인근에서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경찰에 "최근 빚이 많이 생기며 교도소에 들어가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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