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조화로운 색감”…스나이델 뷰티가 ‘메이크업 쇼’서 선보인 K-뷰티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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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전개하는 오가닉 화장품 브랜드 '스나이델 뷰티(SNIDEL BEAUTY)'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 개관 6주년을 기념해 열린 '현대면세점 메이크업 쇼'에 참가해 '케이뷰티 스타일링 메이크업'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스나이델 뷰티를 담당하는 김은진 에스이스타일 브랜드 매니저는 "천연 재료에서 오는 우수한 발색력과 저자극 메이크업이 가능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실제 경험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며 "아직 면세점이라는 공간적 제약이 있지만, 앞으로도 고객들이 스나이델 뷰티를 경험할 기회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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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이스타일(SE-Style)에서 전개하는 오가닉 화장품 브랜드 ‘스나이델 뷰티(SNIDEL BEAUTY)’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 개관 6주년을 기념해 열린 ‘현대면세점 메이크업 쇼’에 참가해 ‘케이뷰티 스타일링 메이크업’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현대면세점은 입점 브랜드들의 색조·뷰티 제품들을 통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사전 예약을 거친 현대면세점 방문객들이 참여했으며, 스나이델 뷰티를 비롯해 헤라(Hera)·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 등 인기 브랜드들이 자사 대표 제품을 선보였다.
스나이델 뷰티는 헤라와 함께 행사 첫날인 1일 메인 브랜드로 참여해 첫 무대를 장식했다. 케이팝 아이돌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강사가 나서 스나이델 뷰티의 베이스와 색조 제품을 활용해 결점을 커버하면서도 투명한 피부 표현과 조화로운 색감을 연출해냈다.
스나이델 뷰티는 메이크업 쇼 참여자 모두에게 인기 제품인 ‘페이스 스타일리스트 01(아이코닉 베이지)’을 선물했다. 일본에서 뷰티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해당 제품은 매진과 재주문을 거치며 300여 개 이상 팔린 바 있다. 시연 강사 역시 "매일 쓰거나 포인트를 줘야할때 사용하기에 너무 좋은 제품"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스나이델 뷰티를 담당하는 김은진 에스이스타일 브랜드 매니저는 "천연 재료에서 오는 우수한 발색력과 저자극 메이크업이 가능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실제 경험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며 "아직 면세점이라는 공간적 제약이 있지만, 앞으로도 고객들이 스나이델 뷰티를 경험할 기회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나이델 뷰티는 다이마루·한큐·루미네 등 일본의 유명 백화점·쇼핑몰에서 11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는 브랜드로, 일본을 여행하는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 면세점에서 꼭 구매해야 하는 화장품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발색력이 좋고 제품군이 다양해 개성있는 메이크업을 원하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아이 디자이너(Eye Designer)’, ‘페이스 스타일리스트(Face Stylist)’ 제품은 이미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일본 여행 시 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9월 초 현대면세점에 입점한 이래 두 달 간 15만 달러 가까운 매출을 올리면서, 뷰티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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