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 안전 실태 합동 점검
정면구 2024. 11. 4. 23:55
[KBS 강릉]강원도는 모레(6일) 행정안전부와 강릉시, 고성군 등과 합동으로 산불 이재민 등이 거주하는 임시 조립주택을 합동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겨울철 난방 대책과 화재 예방 시설 작동 여부, 상수도 시설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산불 이재민들이 거주하는 임시 조립주택은 강릉에 75개 동, 고성에 17개 동이 설치돼 운영 중입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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