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세 출발…이번 주 FOMC 주목

이창규 기자 2024. 11. 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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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4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 53.32포인트(0.13%) 하락한 4만1998.8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67포인트 내린 5728.13으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42.23포인트(0.23%) 떨어진 1만8197.59로 장을 시작했다.

연준은 오는 7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25%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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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자들이 일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4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 53.32포인트(0.13%) 하락한 4만1998.8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67포인트 내린 5728.13으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42.23포인트(0.23%) 떨어진 1만8197.59로 장을 시작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번 주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트레이더들이 큰 베팅을 자제했다고 설명했다. 연준은 오는 7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25%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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