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피유코어, 울산에 ‘폴리올’ 생산설비 신설
박영하 2024. 11. 4. 23:39
[KBS 울산]울산시는 SK피유코어와 '폴리올 생산 설비, 원재료·제품 탱크팜'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SK피유코어는 폴리올 생산 설비와 원재료·제품 탱크팜 신설에 약 1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공장은 1만 제곱미터 규모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폴리올은 무색투명한 액체로 매트리스, 자동차 시트, 단열재 등의 원료로 쓰이는 폴리우레탄 폼의 원료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북한군과 교전 시작’ 첫 공식 확인…젤렌스키, 긴급 회의 소집
- [단독] 러시아 해커 집단 “한국에 대한 해킹 작업 시작”
- 북, 경의선·동해선 폭파 도로에 ‘대전차 구덩이’ 설치…위성으로도 확인
- 충격과 반전의 대장정…종착역 향해 달리는 미 대선 열차
- ‘군무원 살해 훼손 후 유기’ 피의자는 30대 동료 장교
- 잔혹하게 동물 해치면 최대 ‘징역 3년’…새 양형기준 마련
- 북한산 역대 가장 늦은 단풍 절정…생태계 혼란 우려
- 밤사이 기온 ‘뚝’…강원 산지 최대 5cm 눈
- 한밤중 길거리 난투극…폭력조직원 등 일당 현장 검거
- 이제 가죽도 ‘비건’으로! 버섯에 선인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