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눈 건강 지킨다…뉴아인, 청소년시설 7곳에 '셀리나' 설치

최태범 기자 2024. 11. 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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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가재울청소년센터 △금천청소년문화의집 △독산청소년문화의집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홍은청소년문화의집 등 7곳에 셀리나가 설치된다.

김도형 뉴아인 대표는 "디지털 기기 노출 증가와 함께 청소년기 안구건조증이 증가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안질환 관리를 위해 셀리나를 후원하고, 눈 건강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다양한 건강 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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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관리기기 '셀리나(CELLENA)'를 개발한 뉴아인이 서울시청소년이용시설 7개소와 청소년 건강 관리 지원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재울청소년센터 △금천청소년문화의집 △독산청소년문화의집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홍은청소년문화의집 등 7곳에 셀리나가 설치된다.

셀리나는 눈 건강에 관련있는 세포의 활성화를 통해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돕는다. 미세전류를 통한 전기자극과 빛을 이용한 두 가지 작용모드를 갖췄다.

뉴아인은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눈 건강 관리 및 모니터링을 통해 효과성을 검증한다. 아울러 향후 출시될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제품도 청소년시설에 설치·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도형 뉴아인 대표는 "디지털 기기 노출 증가와 함께 청소년기 안구건조증이 증가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안질환 관리를 위해 셀리나를 후원하고, 눈 건강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다양한 건강 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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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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