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법 숙박' 혐의 문다혜 입건...투숙자 진술 확보
윤웅성 2024. 11. 4. 23:13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불법 숙박업을 운영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오늘(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공중위생법 위반 혐의로 문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현재 문 씨의 숙소를 이용했던 일부 투숙자들로부터 실제 숙박했다는 진술을 확보하는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필요하다면 공유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에도 수사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 억대 이혼 소송' 대신 진행
- 내일은 갑자기 한파특보? 강한 바람까지 불며 급변하는 날씨 [Y녹취록]
- '북한강 훼손 시신' 범인 돌 넣고 유기까지...하지만 경찰은 쉽게 찾았다 [Y녹취록]
- '강남 8중 추돌' 20대 "학원 다녔는데 면허 못 따"
- "신선한 공기 한 캔, 가격이..." 이탈리아 관광지 황당 기념품
- 집에 방치된 수백 마리 도마뱀 '경악'...95마리는 죽은 채로 발견 [Y녹취록]
- 신촌 대학가 '여대생 묻지마 폭행'...CCTV 보니
- [속보] 첫 투표 '딕스빌 노치', 트럼프·해리스 3대 3 동률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억대 이혼소송' 대신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