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유럽 출장 복귀 첫 일정…'아리셀 희생자 조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유럽 출장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4일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요 실·국장과 도청사에 마련된 아리셀 화재 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도했다.
경기도는 김 지사 추도에 대해 아리셀 화재 사망자 23명의 장례가 3일 모두 완료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유럽 출장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4일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요 실·국장과 도청사에 마련된 아리셀 화재 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도했다.
경기도는 김 지사 추도에 대해 아리셀 화재 사망자 23명의 장례가 3일 모두 완료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사고 발생 당일인 6월24일 현장을 찾아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신속하게 화재진압을 해달라고 당부한 데 이어 사고 대응과 수습, 부상자와 유가족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화재 사망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한 24시간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부상자들의 생활 안정, 외국인 희생자들의 유족을 위한 항공편, 체재비 등을 지원했다.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도내 리튬 취급사업장과 폐배터리 재활용업체 등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도 실시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 회장 “엔비디아에 HBM4 조기 공급...협력 통해 AI 병목 해결”
- 수입차도 30% 싸게…연말 車 역대급 할인
- 민주당 금투세 폐지 동의 꺼내자…국내증시 급상승 코스닥 3%↑
- 美 SNS 스타 '다람쥐 땅콩이' 안락사 당한 까닭은
- 적자전환 엔씨소프트, '고강도 쇄신'으로 반등 모색
- 쿠팡이츠, '차등수수료' 제안…상생협의체 막바지 논의
- “35세 이전에 결혼하면 30만원 드려요”… 中 결혼보조금에 네티즌 뿔났다
- 中 에이디다우닝, 한국지사 설립…반도체 냉각재 시장 공략
- 'LG화학' 가세 국내 지방분해주사 시장 격변…허가제품 주도 재편 조짐
- 3분기 국내 의약품 소매 시장, 역대 최대 8조 육박…첫 연간 30조 돌파 기대